"심근경색" 위험 등을 추측하는 소프트웨어 고안
2002-08-03 의학

일본 오오사카대학 의학계 연구과 야마자키 조교수 그룹이 심근경색 등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고안했다. 이같은 소프트웨어는 혈관 내벽에 생긴 병변부의 상태 등을 기초로 발병하게 될 가능성을 판정한다. 야마자키 조교수 그룹은 조만간 의료기기 기업 등과 연계해 이의 실용화를 꾀하고 있다.

'신 소프트웨어'는 초음파 진단 장치와 결합시켜 사용하는 것으로 목의 동맥 혈관 내벽에 생긴 작은 혹이 병으로 쉽게 이어질 것인지의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목의 동맥에 초음파를 비추면 곧 반사되어 온 신호를 분석하게 된다.

혹이 존재해도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사전에 위험을 파악해 두면 치료 방침을 세우기 쉽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종류의 검사에는 몇 천만엔의 특수한 장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완성되면 의료기관에 널리 보급되어 있는 수백만엔 정도의 초음파 진단 장치로도 위험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장치는 야마자키 연구팀이 개발한 혈관 내벽의 두께를 기초로 위험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와 결합? 쳐?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야마자키 조교수는 동맥경화에 관계되는 복수의 유전자를 조사, 심근경색 등과의 발병율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도 시작했다. 이처럼 초음파 진단 장치에 의한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병용, 위험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테라메이드' 의료 실현에도 한단계씩 밟아 나가고 있다.

정보출처  닛케이산업신문

( 이 기사를 메일로 보내기)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본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정보이용 협약을 맺고 제공되며 저작권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있습니다.)





Supported by BRIC.